광주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전대후문 일대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집중 점검 및 홍보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광주북부경찰서) ⓒ천지일보 2018.10.31
광주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전대후문 일대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집중 점검 및 홍보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광주북부경찰서) ⓒ천지일보 2018.10.31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 여성청소년과가 전대후문 일대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 집중 점검 및 홍보활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이성간 혼숙 묵인·방조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범죄 및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와 점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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