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동생 판청청 근황 공개 (출처: 판빙빙 동생 판청청 SNS)
판빙빙 동생 판청청 근황 공개 (출처: 판빙빙 동생 판청청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판빙빙 동생 판청청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우연히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 동생 판청청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손에는 백설공주 인형이 들고 있다.

판빙빙 동생 판청청은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 (偶像练习生)'을 통해 데뷔,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낙화칠자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판빙빙 동생 팡청청은 지난 9월 공식석상에서 “최근 많은 일들이 있었다. 더 용감해질 것이다”며 누나 판빙빙의 탈세 의혹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탈세 의혹으로 지난 5월말 이후 자취를 감췄던 판빙빙에게 최근 중국 당국은 1400여억 원의 추징금 및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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