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31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2호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날 오전 지하철 2호선이 지연돼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출근길 2호선을 이용하는 네티즌들은 “등교길의 2호선은 노답” “최근 4호선이 난리더니오늘은 2호선이 난리네” “2호선 사람 진짜 너무 많아” “오늘 서울지하철 2호선 줄줄이 지연출발이라네” “지각이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4호선이, 30일에는 1호선이 지연 운행 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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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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