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와 건강] 소화에 도움 되는 무화과차
[차(茶)와 건강] 소화에 도움 되는 무화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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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無花果)는 지중해 동부 지역이 원산지며 열매는 둥글거나 원뿔모양으로 녹색, 갈색, 등 다양하다.

8월에서 10월까지 제철과일인 무화과나무의 열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화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산화를 억제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며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도 함유돼 있어 월경전증후군, 폐경기 증상 완화에 좋다. 무화과에는 항암 물질인 벤즈알데하이드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암세포의 생성 및 전이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펙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에 도움이 되고 피신이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 작용을 촉진시켜주며 청혈작용에 효과가 있다. 함유돼있는 폴리페놀, 칼륨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무화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대 이집트 등에서는 강장제로 암이나 간장병의 치료약으로 썼다고 전해진다. 민간에서는 소화불량과 변비는 물론 설사와 각혈, 신경통, 빈혈, 부인병, 피부질환 등을 치료하는데 활용하며 한방에서는 위를 튼튼하게 하고 장을 맑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에 속해 냉증으로 인한 질병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무화과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으며 설사, 각혈, 위통, 피부질환, 부인병, 빈혈 등에도 좋다”고 기록돼 있다. 무화과나무 잎의 혈압강하 작용과 뿌리의 관절통, 근육통, 치질 예방 효과도 관심을 끄는 효능이다. 무화과는 생으로 먹기도 하며, 말리거나 차로 만들기도 하고, 잼·식초·주스·통조림 등으로 활용한다.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돼 차를 만들어 육류를 섭취한 후나 속이 더부룩할 때 마시면 좋다. 차를 만들기 전 물에 가볍게 씻을 때 밑동이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글·사진=티인스트럭터 플라워티마스터 시화담꽃차교육원 정설연

[무화과 열매차 만들기]

①무화과를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②무화과를 썰어 덖음과 식힘을 반복한다.

③온도를 올려주며 덖음과 식힘을 반복한다.

④가향처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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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2018-11-01 13:52:20
나한테 딱 맞는 차...즐겨 마시고 싶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