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이재현 서구청장(왼쪽)과 함영주 ㈜하나은행 은행장이 함께 금고업무 취급약정 체결문서에 사인하고 있다. (제공: 서구청) ⓒ천지일보 2018.10.30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이재현 서구청장(왼쪽)과 함영주 ㈜하나은행 은행장이 함께 서구 금고 업무 취급약정 체결문서에 사인하고 있다. (제공: 서구청) ⓒ천지일보 2018.10.30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 서구가 지난 29 ㈜하나은행과 구민 생활수준 향상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의 상호 상생협약을 내년 1월부터 수행하기 위해 금고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향후 서구가 예산 1조원 및 세입 1조원 시대에 들어가는 만큼 새로이 구금고 운영을 맡은 하나은행이 서구와 주민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함영주 은행장은 “앞으로 하나은행은 서구 구금고로서의 역할과 55만 서구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해 서구 제1의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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