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 27일 제 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치러졌다. 공인중개사 자격은 정년 이후에도 평생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정년을 다 채워도 40년은 더 살아야 하기에 노후를 대비하는 자격증으로써 공인중개사가 각광받고 있다. 또한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하는 사람들도 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지속적인 노후대비가 가능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개사 법령 및 실무, 부동산 공시법, 부동산 세법, 부동산 공법 등 전체 과목이 법조문 혹은 그와 비슷한 유형이기에 어느 정도는 수험 부담이 있는 편이다.

특히 27일 실시된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1차 접수자는 20만 6410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2만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제30회 시험을 대비해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최다합격으로 입증된 에듀윌만의 합격법칙이 공개된다.

설명회는 1부에서 3부까지 진행되는데 ▲공인중개사의 전망과 자격증 취득의 숨은 비밀 ▲2019년 출제경향 및 효율적 학습법 ▲합격생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격법칙 ▲상황별 맞춤 학습 커리큘럼 및 전략 ▲경품추첨 및 교수간담회 ▲1:1학습상담 등으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부동산학개론의 이영방 교수, 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의 임선정 교수, 에듀윌 합격전략연구소의 김윤희 소장이 나선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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