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남편 윤새봄 누구? “美 명문대 졸업 웅진그룹 차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씨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유설아(본명 유혜진)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씨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0년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과장)을 지냈으며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일하고 있다.

유설아는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와 영화 '생존' 등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한편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재벌가가 얽힌 스타들’편으로, 재벌가와 인연을 맺은 스타들의 이야기를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가와 결혼한 이다희 아나운서, 배우 유설아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