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핵심인력 영업역량 개발과정 수료식에서 한재선 영업총괄부문장(왼쪽 첫줄부터 네 번째),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다섯번째), 권용범 CPC총괄부사장(여섯번째),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사장(일곱번째)이 교육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18.10.29
NH농협생명이 핵심인력 영업역량 개발과정 수료식에서 왼줄 앞줄 네 번째부터 한재선 영업총괄부문장,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다섯번째), 권용범 CPC총괄부사장(여섯번째),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사장(일곱번째)이 교육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18.10.3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지난 26일 NH농협생명빌딩 대회의실에서 ‘핵심인력 영업역량개발 과정’ 제3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핵심인력 영업역량개발 과정은 농협생명의 중장기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제1기 15명·제2기 16명 그리고 이번 제3기 27명까지 총 58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 과정은 경력 5년 전후의 주니어급 직원(과장보 및 과장대리)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하며 총 3주간의 합숙교육이 진행된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판매기법 ▲마케팅 강의 ▲완전판매 등의 이론교육과 1주간의 현장 실습이 접목된 영업교육 핵심과정이다.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된 이병훈 DM사업부 과장보는 “체계적인 영업교육과정을 통해 보험영업의 어려움과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삶에 힘이 되는 보험의 긍정적 가치를 현장에 전파하는 영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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