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재미있고 고급스러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과 클립 스튜디오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클립 스튜디오는 일러스트와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할 수 있는 다기능 페인 소프트웨어이다.
주로 정지된 그림을 그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완성한 그림을 움직인다는 개념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짧은 애니메이션 만들기 with 클립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표현 입문서로 볼 수 있다.
저자는 “애니메이션 표현 실력을 늘리기 위해선 관찰하는 것이 빠르다”며 “사물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지식을 축적해 나가야 한다”고 서술했다.
이 책은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동인 작품이나 웹툰에 애니메이션을 기능을 사용하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시베 나오키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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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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