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출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이경 (출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이경의 남다른 집안 배경이 재조명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기업가 가문 출신 스타 이이경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이이경씨 아버지가 이웅범씨다. L그룹 계열사의 화학분야 사장이자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지금은 L사를 퇴직하고 연암공대 총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슬리피가 “대기업 사장을 하셨으면 얼마나 부자인거냐”고 묻자 “2015년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고서에 이이경씨 아버지의 연봉이 공개됐다. 약 10억 원대였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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