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조폭 연루설’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29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조폭 연루설’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지사는 김부선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의 ‘셀프 신체검증’ 결과를 부정한 데 대해 “조사하면 다 밝혀질 일이다. 인생지사 다 새옹지마”라면서 “저는 행정을 하는데 있어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일이 없다. 법과 원칙에 어긋난 행정한 적 없고 다 사필귀정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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