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누구? “본업은 모델 아닌 회사원… 본업의 수입 넘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NS 스타 모델 신재은의 발언이 화제다.

이재은은 최근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재은은 “사실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SNS 시작 후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며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4만 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셀럽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