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유혜주, ‘훈남 외모’ 예비신랑 공개… “내년 4월 결혼해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얼짱 출신 유혜주가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유혜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혜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예비신랑과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혜주의 예비신랑은 훈남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유혜주는 “제 친구들은 자기 딸 시집 보내는 것 마냥 결혼 얘기가 나올 때마다 울컥울컥하고 있다”며 “슬퍼서가 아니라 조금은 아쉬운 마음과 기쁜 마음에 울컥한다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