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전경. (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전경. (제공: 건국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공과대학은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진로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 공학관과 신공학관 등에서 ‘2018학년도 공과대학 연구실 오픈랩’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건국대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환경공학부, 화학공학부, 기계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등 4개 학부 25개 연구실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학과별 소개 부스, 연구실별 홍보자료 전시, 대학원 전공별 진로지도 상담 등을 진행한다.

김선주 공과대학장은 “대학원 과정에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것이 곧 공과대학 연구경쟁력과 연구환경 향상에 직결된다”며 “평소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던 학생이라면 오픈랩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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