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에 더 팔린다”… 이마트, 포장김치 매출 14%↑
“김장철에 더 팔린다”… 이마트, 포장김치 매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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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행사 이미지. (제공: 이마트)
김장김치행사 이미지. (제공: 이마트)

김장 특수겨냥 포장김치 이벤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사 먹는 김치’를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과거와 달리 김장철에도 포장김치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 포장김치 매출은 지난해의 경우 2016년과 비교해 5.5%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9월 기준) 13.5%가 상승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김장철이 시작되는 10월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져 10월 1일부터 25일 기준 포장김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가, 구매 객수는 1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대표 자체브랜드 피코크 김치 매출 또한 꾸준히 증가세로 특히 10월부터 12월로 이어지는 지난해 김장철의 경우 무려 40%를 상회하는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김성후 이마트 포장김치 바이어는 “과거 포장김치의 경우 김장김치가 떨어져 가는 여름 이후가 대목으로, 실제 김장하는 10월 11월은 포장김치의 비수기로 여겨졌다”며 “하지만 간편함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김장철이 포장김치의 대목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이런 수요를 이를 겨냥해 김장철을 맞아 대용량 포장김치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오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종가집 김장김치 7kg 2종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일반적인 마트 대용량 포장김치가 3kg에서 4kg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2배 용량이다. 동시에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 4kg과 2.5kg 두 제품은 11월 1일부터 12월 12일(일)까지 20% 할인해 각 2만 3840원과 1만 5840원에 김장철 내내 선보인다.

또한 직접 김장하는 것을 선호하는 김장족을 위해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사전예약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18일간 종가집 절임배추 10kg을 2천원 할인해 2만 2800원에, 김치양념 2종(중부식, 전라도식) 5.5kg은 4천원 할인해 각 4만 2800원에 판매한다. 추가 프로모션을 더해 절임배추를 3박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15%의 추가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절임배추와 양념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김장양념을 1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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