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우박이 내리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8일 오후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우박이 내리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8일 오후 한때 서울, 경기 일대에 갑자기 우박비가 쏟아졌다.

이에 길을 가던 시민들이 갑자기 쏟아진 우박을 피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아까 오는 길에 우박 떨어짐” “오늘 서울 갔으면 우박 내린 거 봤겠다 대전은 슬슬 번둥 천개 친다” “우박 진짜 딱 5분 내리더니 갑자기 날씨 매우 맑아짐 대체 뭐야 왜이래;;; 아침에도 폭우 5분 내리고 개더니” “처음으로 직접 본 큰 우박이었는데”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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