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출처: KBS)
송해 나이 (출처: K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C 송해의 나이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의 장수비결이 재조명됐다.

송해는 2014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수비결로 규칙적인 목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송해는 “목욕이 정말 건강에 좋다. 땀구멍이 있지 않나. 나이가 들면서 몸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땀구멍에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것이다. 그럴 땐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해는 또 “매일 4시에 목욕탕을 가는 이유는 그 즈음에 목욕탕이 물을 교체한다. 깨끗한 물에서 목욕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 무조건 열탕부터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송해는 또 과거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자신의 장수의 비결로 우거지 국밥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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