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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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국내 최대 불꽃 축제인 ‘부산불꽃축제’가 27일 오후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광안리해변에 구름같이 몰려들고 있다.

부산불꽃축제는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한 ‘첨단 멀티미디어 해상쇼’로 시작해 지난 13년 동안 매년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즐기는 부산의 대표축제로 위상을 높이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백사장 외에도 광안대교, 동백섬과 이기대까지 ‘3포인트’ 불꽃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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