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부안군의회는 ‘부안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의결하고 제295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26일 마무리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18.10.26
부안군의회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부안군의회는 ‘부안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의결하고 제295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26일 마무리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18.10.26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등 12건 의결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부안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의결하고 제295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26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시설 27곳에 대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51건의 군정 질문과 답변 등 군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군정질문을 했다. 특히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대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군정 질문을 통해 나온 정책 대안이 앞으로 군정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며 “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예정된 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것과 수확 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임시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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