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키 위해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한 ‘HF 행복나눔 음악회’에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 2018.10.26
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한 ‘HF 행복나눔 음악회’에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 2018.10.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HF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청소년의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 이 행사는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부산은애학교 학생 및 가족들과 공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수강중인 해운대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공연을 감상했다.

공사는 세베라첵 합창단과 오는 29일 부산보훈병원 강당에서 보훈대상자 및 가족을 위한 음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부산지역 청소년 및 부산 시민들의 생활에 여유와 기쁨을 찾아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사회의 문화체험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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