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회원 가운데 제일 인지도가 있는 여행 작가 20명을 초청해 사전답사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 2018.10.26
김천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회원 가운데 제일 인지도가 있는 여행 작가 20명을 초청해 사전답사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 2018.10.26

직지사와 부항댐 수도계곡까지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회원 가운데 제일 인지도가 있는 여행 작가 20명을 초청해 사전답사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 여행은 여행 작가들이 참가해 지역 주요 관광지와 농촌체험, 향토음식을 체험하였으며 각종 SNS를 통해 김천 관광 후기 콘텐츠를 확산하고 시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자 진행했다.

답사 여행 기간 중 여행 작가들은 김천시 주요 관광지인 직지사와 도자기박물관, 백수 문학관과 생태공원, 부항댐과 수도암 등을 탐방했으며 농촌체험 행사로 사과 수확과 비지쿠키 만들기 등을 직접 참여했다.

또한 11월 개장을 앞둔 전국에서 제일 긴 부항댐의 출렁다리를 걷고 인현왕후 길도 다녀와 관광지 주변 가을 경관과 풍경을 눈에 담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답사 여행을 계기로 김천의 관광산업을 더욱 높여 다양하게 홍보하겠다”며 ”직지사와 부항댐 그리고 수도계곡의 홍보를 더욱더 체계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