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제공: 동화약품)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쌀쌀한 환절기에 들어서며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환절기에 콧물, 코막힘, 기침, 오한 등 감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가볍다고 소홀할 경우 미열, 두통, 근육통 등으로 발전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1968년 출시된 이래 50년 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다. 실제로 2015년 의약품 시장구조 조사 결과, 갤럽코리아에서도 감기약 중 최초상기, 비보조상기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했으며 감기 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완화에 효과적이다. 액체형으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킬 수 있다.

‘판콜에스’에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을 함유해 기침, 목, 몸살감기뿐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적이다. 기침을 억제하는 성분으로는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이 함유돼 있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는 편의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1회 1병씩(30mL)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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