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는 가을철 ‘우유 한 컵’으로 건강 챙기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칼슘은 체내에서 뼈의 강화와 뼈를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찬 바람이 제법 매섭게 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기존 우유보다 단백질과 칼슘이 더 많이 함유된 고단백 우유를 마실 것을 추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5년 기능성우유브랜드인 밀크랩(Milk Lab)을 공식 론칭하면서 첫 제품으로 우유 단백질을 강화한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를 선보였다.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모든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한 질 좋은 우유 단백질과 칼슘을 일반 우유 대비 무려 1.8배나 높여 우유를 통해 양질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우유를 통해 우유단백질을 섭취하게 될 경우, 육류와 같이 별도의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단백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일반적인 단백질에 비해 흡수율이 높아 일상 속 영양 관리에 효과적이다.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단백, 저지방, 고칼슘이라는 우유의 3대 장점을 모두 갖춘 우유로 칼슘흡수촉진이 필요한 성장기의 어린이, 근력 운동을 즐기는 남성, 탄력 있는 몸매를 원하는 여성, 활발한 두뇌활동이 필요한 수험생 및 면역기능 강화가 필요한 시니어 등 온 가족이 두루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 만점 우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