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이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 창립 기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 2018.10.25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5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이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 창립 기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1월 15일 롯데쇼핑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스페인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알베로’와 콜라보레이션한 안경, 의류, 잡화 등의 다양한 직매입 상품들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안나 알베로의 캐릭터가 담긴 패치, 자수 등을 활용해 상품의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을 더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의 PB(자체 브랜드)인 엘리든(ELIDEN)에서는 롯데쇼핑 창립 39주년 기념 맨투맨을 19만 9000원에, 안나 알베로의 일러스트 패치가 붙은 체크 원피스를 37만 9000원에 선보인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