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이 24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마을주민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병관 대표이사(첫줄 왼쪽 여덟번째)와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첫줄 왼쪽 다섯번째), 이상룡 농협중앙회 서산시군지부장(첫줄 왼쪽 네 번째).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10.25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이 24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마을주민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병관 대표이사(첫줄 왼쪽 여덟번째)와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첫줄 왼쪽 다섯번째), 이상룡 농협중앙회 서산시군지부장(첫줄 왼쪽 네 번째).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10.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이 24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를 맞아 양파 모종 뽑기와 마늘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미화 등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자매마을 농가와 농협손해보험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는 “올 한해 이상기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자매마을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농가의 농업 경영에 보탬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헤아림봉사단원들과 함께 양파 모종 뽑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10.25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헤아림봉사단원들과 함께 양파 모종 뽑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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