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미네 반찬’)
(출처: tvN ‘수미네 반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4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된 박대가 화제다.

박대는 우리나라 참서대과 어류 가운데 가장 큰 어종으로 바다의 진흙 바닥에 서식하나 민물에 살기도 한다. 박대는 게, 어린 조개류, 갯지렁이 등을 먹는다.

이날 김수미는 반건조박대 구이와 박대 조림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박대가 너무 못생겨서 문전박대 당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며 “박대는 비린내도 안 나고 머리까지 먹어도 맛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쁘다’는 ‘배 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는 뜻이다. 예시로는 ‘속이 구쁘다’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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