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오크레스토랑서 일식 ‘스시&사시미’ 라이브 섹션을 선보인다.
오크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 안티파스티(메인 메뉴 + 세미 뷔페)에 일식 ‘스시&사시미’ 코너가 추가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시&사시미’ 라이브 섹션에서는 광어·연어·점성어 등 기간별 변경, 회와 초밥을 셰프가 즉석 제공한다.
스시&사시미 라이브 섹션은 주중 디너, 주말 런치와 디너에 이용할 수 있다. 오크레스토랑의 런치는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디너는 주중 및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토요일은 1부 오후 5시 30분~7시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2부는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 따르면 ‘안티파스티’는 메인 메뉴와 세미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크우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매달 새롭게 구성되는 안티파스티 메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런치 주메뉴인 스테이크 외에 다양한 한식과 이탈리안 메뉴를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고기 영양탕을 비롯해 곤드레굴밥과 제육볶음, 꼬막 비빔밥 등 한식과 샤프란 관자 리조또, 엔초비 굴 파스타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이탈리안 메뉴가 제공된다. 11월 한 달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3만 9000원부터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환상적인 뷰와 최상급 호텔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오크우드에서 첫선을 보이는 ‘일식’과 도심의 멋진 ‘전망’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포스코타워에 있다. 로비는 36층이며 스튜디오와 1~4베드룸과 펜트하우스까지 총 423개의 스위트급 레지던스객실로 구성됐다.
또한 레스토랑·비즈니스센터·미팅룸과 피트니스센터·어린이놀이방 등 부대시설은 물론, 일일객실정비서비스, 24시간 운영프론트, 룸서비스 등의 최고급 호텔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