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환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상무(오른쪽), 조청래 경영기획국장(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4일 경기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8.10.24
이구환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상무(오른쪽), 조청래 경영기획국장(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4일 경기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중앙회) ⓒ천지일보 2018.10.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24일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가에서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이구환 기획조정상무와 기획조정본부 임직원 40여명은 사과수확 및 반사필름 수거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남근 영중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농업인을 방문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이구환 상무는 “한창 바쁜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와서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우리 농촌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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