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지난 24일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왔던 ‘미래 희망 나눔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사이버 멘토링제를 운영하는 등 ▲부산형 메이커교육 ▲융합인재교육(STEAM)을 지원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미래 희망 나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과정은 모바일 프로그래밍 이론·실습 및 인터넷 예절(사이버 폭력 등)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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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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