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18 KSPO 이사장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체육산업개발) ⓒ천지일보 2018.10.24
20일 ‘2018 KSPO 이사장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체육산업개발) ⓒ천지일보 2018.10.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이 지난 20일 ‘2018 KSPO 이사장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첫 경기 성남타이거샥스와 성남아이언이글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28개 참가팀은 ▲유치부(6개팀)와 초등부 1~2학년(8개팀) ▲초등부 3~4학년(8개팀) ▲초등부 5~6학년(6개팀)으로 나눠 총 36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축제 분위기의 아이스하키 대회를 통해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아이스하키 꿈나무 선수의 조기 발굴로 지속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는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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