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언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저널리즘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가운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언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저널리즘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가운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건국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언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저널리즘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한국기자협회 소속 회원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건국대 장학 규정에 의한 장학금 지급 ▲건국대 재학생의 언론사 현장 실습 및 실습기관 추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저널리즘 정보 상호 교류, 콘텐츠 개발 및 응용 ▲기자 연수 프로그램 및 건국대 재학생·연구진의 저널리즘 교육 및 연구 참여 확대 ▲관련 시설 공동 사용 및 공동행사 진행 등에 합의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상기 건국대 총장, 조용범 대외부총장,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 원장, 황용석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통신융합학과 주임교수, 채지영 언론홍보대학원 디지털저널리즘학과 주임교수, 박승용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기자협회에서는 정규성 회장, 김종필 부회장(내일신문), 김규식 부회장(매일경제), 김용만 총괄본부장, 이시우 사무국 대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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