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김혜림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혜림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김혜림은 ‘디디디’ ‘이젠 떠나가 볼까’와 ‘날 위한 이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혜림은 또한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김혜림은 1950~6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겸 배우 나애심(본명 전봉선)의 딸이다.

나애심의 동생 전봉옥은 가수로, 오빠 전오승은 작곡가로 활동했다. 조카 전영선은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옥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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