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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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중소기업 취업(창업) 청년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고객 선물이벤트’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주택도시기금의 간사수탁은행으로서 청년층의 주거복지와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주택도시기금 중소기업 취업(창업)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던킨도너츠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주택도시기금 중소기업 취업(창업)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외벌이 또는 단독세대주의 경우 3500만원) 이하인 청년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이다. 대출신청일 현재 중소·중견기업 재직하고 있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청년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만34세(병역법에 따라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 경우 만39세까지 허용) 이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대출금리는 연 1.2%이며, 연장 시 최장 10년까지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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