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포천 농가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첫번째) 및 임직원들이 사과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8.10.23
23일 경기 포천 농가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첫번째) 및 임직원들이 사과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8.10.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경영지원본부가 23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경기 포천시 영중면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을 도우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4월 30일 강원 홍천군 장전평마을을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사업본부 및 부서별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바쁜 수확철에 임직원들의 힘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심(農心)전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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