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이 문화재 반출․반입에 관한 국제규범 교육 및 다양한 실무정보를 제공하는 ‘2018 문화재 불법거래 방지 전문교육’을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국ㆍ공ㆍ사립 박물관ㆍ미술관 종사자 및 전문가 등에게 문화재 반출입에 관한 국제규범과 윤리, 도난 현황, 환수 사례 등 다양한 실무정보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문화재 밀거래 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 관련 세부사항은 재단 협력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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