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경복궁을 찾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글이 태어난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에서 한글 글꼴전이 열리자 시민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걸음을 재촉했다. 수정전에서 열리는 한글 글꼴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8일,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외국인은 물론 견학 온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많은 시민이 경복궁을 찾아 궐 안이 붐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경복궁을 찾았다. 564돌을 맞은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의미와 역사를 되새기고자 외국인은 물론 견학 온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궐 안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한편 한글 창제 당시 집현전 터였던 수정전에서는 ‘한글 글꼴전’이 열려 시민들의 걸음을 재촉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