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행복의왕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천지일보 2018.10.22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행복의왕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천지일보 2018.10.22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행복의왕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의왕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의 미래 비전과 목표를 대·내외에 선포, 새로운 의왕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에 나섰다.

의왕시는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이라는 민선7기 슬로건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시민자치도시 ▲사람중심 첨단자족도시 ▲희망주는 맞춤복지도시 ▲꿈을여는 혁신교육도시 ▲지속가능 안전환경도시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등 6대 시정방침과 55개 공약사업의 비전을 선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의왕시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민선7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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