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 정명(定名) 천년 맞이 ‘경기 천년 대축제’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관게자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8.10.22
지난 20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 정명(定名) 천년 맞이 ‘경기 천년 대축제’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관게자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8.10.22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지난 20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 정명(定名) 천년 맞이 ‘경기 천년 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경기상상캠퍼스 메인무대에서 열린 ‘경기 천년 대축제’에서 큰북퍼포먼스, 고려인예술단 공연, 천년아리랑 합창 등 경기 천년의 해를 기념해 맞이한 도민의 삶과 생활문화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공연 후 정윤경 부위원장(군포1)은 “이 축제는 경기 정명(定名) 천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도민의 삶과 생활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하였고, 채신덕 의원(김포2)은 “예술단 공연뿐만 아니라 경기아카이브 지금, 체험부스, 숲속식당 등 알찬 행사였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안산1)은 “예술단의 공연 경기천년 아리랑을 보미 뭉클하고 감격스럽다”며 “뜻깊은 공연에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외에 김봉균 의원(수원5), 김용성 의원(비례), 오광덕 의원(광명3), 최만식 의원(성남1) 등이 참석했다.

‘경기 천년 대축제’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 정명(1018년, 고려 현종) 천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새천년 미래경기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함께 즐기는 문화향유의 장이며, 도민 참여형 생활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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