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사우나 (출처: tvN)
냉각사우나 (출처: tvN)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도전한 ‘냉각사우나’가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김숙이 ‘냉각 사우나’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3분 만에 800칼로리를 태워주는 다이어트가 있다. 바로 냉각 다이어트다”며 장윤주, 이세영과 함께 ‘냉각 사우나’에 도전했다.

김숙이 가장 먼저 영하 130도에 도전했고 김숙은 “얼음물을 그냥 내리 붓는 것 같다”고 체험한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극도의 추위를 토로하며 중도 포기했다.

이세영은 “내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tvN ‘주말 사용 설명서’는 12부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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