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출처: SBS)
송유근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천재 소년’ 송유근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 출연한 송유근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유근은 “군대라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 만큼 나도 나라를 지키고 싶다. 당연한 의무라 생각한다”라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입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 최초로 전국 또래 청춘과 함께 뛰고 생활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나는 군대 생활이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하나의 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송유근은 현재 일본에서 ‘오카모토 방정식’을 만든 오카모토 명예교수와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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