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율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성수(29)가 22일 오전 정신감정을 위해 충남 공주의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2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율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성수(29)가 22일 오전 정신감정을 위해 충남 공주의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2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의 신상이 공개됐다.

22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김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선 김성수는 “제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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