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자산관리사 유수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유수진은 지난 2005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6억 연봉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유수진은 과거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내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가진 사람이 부자다"라며 "먼저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를 해야 한다"라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야 돈을 함부로 쓰지 않을 수 있고, 그 돈이 종잣돈이 돼 자금을 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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