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통화사범대학교와 자매결연협정을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상명대 백웅기 총장(왼쪽)과 통화사범대 ZHU JUN YI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지난 17일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통화사범대학교와 자매결연협정을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상명대 백웅기 총장(왼쪽)과 통화사범대 ZHU JUN YI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지난 17일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통화사범대학교와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양 대학 간 학생 및 직원 교류, 교육 및 문화 교류, 연구 활동과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

협정식에는 백웅기 상명대 총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 중국 통화사범대 ZHU JUN YI 총장과 ZHANG QIU JU 교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통화사범대학은 중국 지린성 통화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으로 1929년에 설립됐다. 17개 단과대학에 1만 4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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