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모자이크 아트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뉴욕핫도그&커피(대표 최미경)는 오는 14일 11시 명동 사거리에서 커피잔의 농도를 조절해 그림을 그리는 ‘커피 모자이크 아트’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13oz의 커피컵 5000여 잔, 에스프레소 커피 15만 ㎖, 우유 85만 ㎖, 물 56만 ㎖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22년 월드컵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로 컵 속의 커피 농도를 달리하는 방식으로 가로 6m, 세로 10m 크기의 지도를 그리게 된다.

주최 측은 이어 17일 세계대회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제7회 뉴욕핫도그 먹기 대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뉴욕핫도그 먹기 대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회사 홈페이지(www.nyhotdog.co.kr)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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