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이천 송골마을에서 김형신 서울농협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 서울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마을 입구에 벽화를 그리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8.10.19
19일 경기도 이천 송골마을에서 김형신 서울농협본부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서울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마을 입구에 벽화를 그리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8.10.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이 지난 19일 서울 고향주부모임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 송골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농협 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서울시지회 대의원·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마을 입구에 벽화를 그리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마을가꾸기를 진행했다. 또한 농가에 들러 이 마을의 명물인 딸기잼을 단체로 구매하는 등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진행했다.

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서울농협은 계속적으로 농촌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번 행사로 송골마을이 마을 주민에게는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