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최승중 정선군수가 19일 신동공설운동자에서 개최된 제23회 신동읍민의 날 기념 소통과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18.10.19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최승중 정선군수가 19일 신동공설운동자에서 개최된 제23회 신동읍민의 날 기념 소통과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18.10.19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완회)가 19일 신동공설운동장에서 ‘제23회 신동읍민의 날 기념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당 잔치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유재철 군 의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신동 여성단체 회원들의 즐겁고 신명난 풍물놀이와 다양한 축하 행사로 지역주민 모두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또한 떡메치기, 장기체험, 어린이 체험 부스 운영, 경품행사 등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신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후원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

김해용 신동읍 행사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신동읍민의 날 기념 화합 행사를 통해 읍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으로 더욱 발전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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