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 누구? 하버드 출신 홍콩 금융회사 종사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강수정 아나운서의 남편에 관심이 쏠린다.

강수정의 남편 매트 김씨는 한국계 미국인 교포로 알려졌다.

또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나왔으며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은 현재의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나 인연을 맺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강수정은 남편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강수정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에 출연해 일하는 사람이 6명이라는 소문과 투자금을 챙겨서 홍콩으로 도주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산다’는 추측성 소문에 대해 “(우리 집에) 일하는 사람이 6명이라는 소문까지 나돈 것을 들었다.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손에 물 많이 묻히고 산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