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제공: 포드코리아) ⓒ천지일보 2018.10.18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제공: 포드코리아) ⓒ천지일보 2018.10.1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경기도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오픈하는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293㎡의 규모로 사고 수리 및 대형차량 전용 정비 공간을 포함해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1일 최대 5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향후에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의 차량 정비를 위한 독립 시설을 포함해 워크베이를 총 30개까지 확장해 1일 최대 15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어모터스는 경기 광주 지역뿐 아니라 하남과 양평, 이천, 여주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기념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일교환 시 15% 할인, 일반수리 공임·부품은 각각 10% 할인, 타이어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어모터스는 적극적인 투자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프리미어모터스가 보다 넓은 경기도권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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