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알파고 직업은? “알고 보니 엄친아”… 나이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터키 알파고 직업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새로운 호스트 알파고 시나씨가 등장했다.

특히 알파고의 직업이 주목을 받았다. 알파고는 작가, 외신 기자, 라디오 DJ, 신문사 편집장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알파고는 터키의 명문 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공부하기 위해 14년 전에 한국에 왔다. 그는 대학 입학을 위해 한국어 적성이 인문계 쪽이라는 것을 알고 충남대 정치학과 선택,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알파고의 나이는 3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