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도계전두시장 일원에서 20일~21일 ‘2018 왁자지껄 도계전두시장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수 우연이, 홍혜리 등의 축하공연 ▲지역대학생과 초등학생팀 공연 ▲7080 통기타 공연 ▲각설이 ▲마술공연 ▲장터노래자랑 ▲맥주·막걸리 빨리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타로카드 ▲핸드마사지 ▲유리공예 ▲추억의 간식나눔과 퀴즈경품 이벤트 ▲천원경매 이벤트 ▲플리마켓 행사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대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유리공예 체험 등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행사는 강원도와 삼척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 주관하며 시는 삼척중앙시장과 도계전두시장을 특색있는 명품 전통시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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